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쾌걸롱맨 나롱이 (문단 편집) === 악역 === * [[아짱나]] * [[카카(나롱이 시리즈)|카카]] * 그리드 || [[파일:b39d3d7b153549f7b4b03228125124181244120235532.jpg|width=203|width=100%]] || 세계정복학교 차석생으로 아짱나의 라이벌. 아짱나를 제거하고 [[랄라마을]]을 정복하고 오면 수석 자리를 주겠다는 프리지아의 명령으로 세계정복학교의 수석생 자리를 놓고 아짱나와 대결하게 된다. 아짱나를 거의 일방적으로 쳐바르고 죽이려 했으나 아짱나가 뿌린 모래 때문에 실패하고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아짱나는 그리드를 떨어뜨려 죽이려 했으나 그리드는 우린 친구 아니냐며[* 이때 아짱나의 마음이 살짝 흔들렸던 걸 보면 어렸을 때 그래도 약간이나마 친했었던 듯 싶다.]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한다. 그래서 아짱나가 구해주었을 때 그리드는 오히려 반격으로 아짱나에게 확인사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아짱나의 발길질 한 번에 절벽으로 떨어져서 죽는다. 절벽에 떨어지고 시신에 대한 다른 언급이 없는걸로 보면 바위에 부딪혀 죽은뒤 바다에 흘러가 버리거나 아짱나 혹은 세계정복학교 측에서 시신을 수습한것으로 추정된다. 그리드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지아가 아짱나한테 정말 훌륭하다고 칭찬하는 걸 보면 그리드 역시 프리지아한테 이용당할 도구이자 토사구팽용으로 쓰인듯하다. 애초에 프리지아는 자기 학교 학생을 이용할 대상으로밖에 보지 않는 성격이다. 아짱나와 나롱이 친구들과 있을 때 속으로 '아짱나 이녀석이 여자라는 사실을 역시 말하지 않았군'이라는 독백을 함으로써 아짱나가 여자라는 사실을 밝힌 인물이기도 하다.[* 세계정복학교에서도 따로 성별을 오랫동안 얘기하지 않았고, 외적인 이유로 원치 않게 성별이 밝혀진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숭숭이와 동일 성우인 [[김영선(성우)|김영선]].[* [[진(스피어즈)|진]]과 목소리가 거의 똑같다. 우연의 일치로 어떻게 보면 둘 다 파란 머리•파란 눈 미남들이기도 하다!] * 프리지아 || [[파일:프루이지아.jpg|width=100%]] || 세계정복학교의 교장이다. 성우는 [[류점희]]. 등장 캐릭터 가운데 아짱나의 어머니와 함께 귀만 고양이고 나머지는 전부 인간형인 몇 안 되는 인물.[* 다만 아짱나의 아버지도 목이 인간처럼 살구색이라 가능성이 있다.]매우 잔인하고 냉혈한 악당으로, 본인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숙청한다.[* 아짱나의 목에 있는 노란 목줄이 고문기로, 아짱나는 죽기 직전 기적적으로 나롱이에게 구해졌지만 이전의 쓸모없다고 평가받은 학생들은 카카의 말로 미루어보아 '''전부 죽었다.''']상대의 정신을 지배할수 있는 특이한 능력이 있다. 처음 아짱나를 만났을 때 어린 아짱나의 당돌함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동을 보고 써먹을 수 있겠다며 세계정복학교에 입학시켰다. 그리고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 '''넌 반드시 강해져서 세상에 복수하고 세계를 정복해라.''' 등의 말로 어린 아짱나를 철저히 세뇌한다. 그리고 아짱나가 수석졸업 예정자가 되자 카카를 주고 실습으로 [[랄라마을]]을 정복하고 오라며 아짱나를 파견했으나 롱맨때문에 아짱나가 계속 실패만 하자 아짱나를 퇴학시켜버린다. 그런데 카카에게 당분간 아짱나 곁에 머물면서 아짱나의 동태를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짱나를 버리지 않고 기회를 한번 더 준 셈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리드에게 아짱나를 제거하면 수석자리를 주겠다고 해놓고 아짱나가 이기자 아짱나에게 정말 훌륭했다고 해준다.[* 프리지아가 평가하길 그리드가 능력이 더 뛰어난 걸로 예측되어 그리드로 아짱나를 죽이려 했는데 예상 외로 아짱나가 그리드를 이기자 혹시 쓸만하지 않을까 싶어 마지막에 떠본 걸로 추측된다. 물론 아짱나를 팽한건 실적 자체도 엉망이지만 아짱나 특유의 감정적인 대처로 랄라마을에서 말아먹은 사건이 한두개가 아니기에 답이 없겠다 싶어 팽한 것이였으며, 기회를 준 후에도 아짱나가 부모님의 환영을 보고 또 이성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감정적인 대처를 하자 바로 버린 것이다. 이는 프리지아를 죽이려 하기 전 "사사로운 감정에 매달린다" 는 말이나 "역시나 쓸모없었군" 이라 한 것에서 드러난다. 다만 효율상으로 보면 프리지아가 틀린 건 아니다. 실제로 아짱나의 감정적인 대처 때문에 수포로 돌아간 경우가 한둘이 아니며, 말이 실습이지 기업체나 마찬가진데 일을 효율적으로, 꼼꼼하게 하지 않으니 잘린 것이다. 그러나 애초에 이건 성인한테나 적용되는 얘기에 성인도 잘리는 것이지 죽이는 건 노예가 아닌 이상 어딜 가든 말도 안되는 것에, 선술한 두 사항도 10살짜리 아짱나가 적용될 대상은 전혀 아니며 아짱나가 [[애정|원하는 것]]과 프리지아가 [[실적|원하는 것]]이 명확히 다른데도 프리지아가 아짱나의 마음을 이용한 면이 있다.] 그리고 롱맨(나롱이)을 제거하라고 했으나 아짱나는 부모님의 환영을 보고 제거하는데 실패하자 아짱나가 정말로 더 이상 필요없다 판단해서 목에 있던 목걸이의 봉인을 해제하여[* 그 목걸이가 있는 한 아짱나는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했다. 아짱나는 프리지아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정작 프리지아는 그런 아짱나를 자신의 소유물로 취급한 셈. 애초에 프리지아가 아짱나는 받아준 것부터가 아짱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이용해 먹기 위해서였다.]전기고문시키고 죽이려 했으나[* 쓸모없어진 존재는 그 순간부터 세계정복학교의 적이라고 하고 카카도 이전 퇴학당했을 때 목숨이 위험했을 수도 있었다고 한 걸 보면, 필요없어진 학생은 이런 식으로 처리했다. 즉 아짱나를 당장 안 죽이고 퇴학에서 끝낸 것도 사실 다시 써먹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해서 나름 기회를 준 것.] 나롱이 때문에 실패하고 분노한 프리지아는 카카를 조종하여 나롱이를 죽이려 했으나 아짱나 때문에 또 실패한다. 그 뒤에는 언급이 없지만, 일단 학교의 명예와 이름을 알리는 카카를 회수 하지 못했는데, 양산품이라도 어쨋든 학교 내부에선 중요한 물건이기에 수습조차 못한걸 보면 최소한 아무 일 없이 끝나지는 않았을 듯 하다.[* 살인을 저지르려는 행위를 했기에 살해에 실패하자 다른 곳으로 도피하거나 체포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세계정복학교 이사들 총 4명으로 고양이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24화에서 아짱나의 실망스러운 실적을 보고 의견을 나눈다.[* 이때 이번 수석 결정엔 의견이 분분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어찌보면 그리드가 차석이 된것에 만족못한 이유를 설명해줄수 있을듯] 그리고 이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프리지아는 아짱나를 퇴학조치시킨다. 그 후엔 프리지아의 언급만 나온다. 묘하게 프리지아랑 경쟁관계에 있는듯하며 모두 노인이다. 그러나 후에 작품 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두 프리지아의 허수아비에 불과하다고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